내가 이용해 본 저가항공들


2005년 당시에는 항공이용이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여행 후 귀국 즈음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는 중이고
짐에 관해서도 관대했죠.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웃할 때 30kg 가까운 캐리어를 그냥 부칠 수 있었으니까요.

하튼... 지금과는 조금 다른 정보긴 합니다만
재미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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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가항공으로 이동을 많이 한다.
굳이 유로스타, 버스 등을 이용할게 아니라면
시간과 비용이 맞는다면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도 좋지...

저가항공은 빨리 예약할 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취소나 변경하려면 수억 든다. -.-;;;;;

저가항공을 원하시면 정말로 유용한 사이트 Whichbudget...
대부분 원하는 곳을 잘 찾을 수 있다고...

나도 이 곳을 통해서 검색, 예약했다.

저가항공의 선두주자 EasyJet
오렌지색으로 영국을 베이스로 많은 곳을 취항한다.
런던-에딘버러 왕복할 때 탔지.

왕복해서 30파운드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금포함해서.. 정말 싸게 탔지.
단... 뱅기 시간이 어중뗘서 오고 가는 날 하루를 버려는 단점이......

원래는 철도패스 끊어서 기차를 탈 생각이었다.
런던 들어가서 바로 스코틀랜드로 올라가서 하이랜드 관광하고
내려올 생각이었지...

그런데 내가 아샤나를 타고 가는 바람에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웠고
왠지 모르는 두려움에...
(이런 소심한 A형 같으니...)

하튼.. 그래서 탔다.

기내식? 없다.
음료서비스? 없다.
다 돈주고 사먹고 사마셔야 한다.

영국 일정이 끝나고 대륙으로 건너갈 때...
북유럽으로 갈 것이냐... 포르투갈로 갈 것이냐.. 고민하다가
포르투갈로 정한 후 예약하고 탄 뱅기 AirBerlin...

포르투갈 Porto로 가는건 많은데 리스본으로 가는건 없다.
그나마 얼마전에 EasyJet이 취항한거 같긴한데
시간대 정말 엄하다.
돈도 비싸더라.

하튼... 이거 36파운드에 예약했다.
비싸다..고 툴툴댔었는데...
3월 중순 가격 보니 120파운든가 그렇더라....

이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독일계 항공사...
단독운항은 아니고 밑에 보이는 NiKi와 협력해서 운항하더군...

기내식으로는 샌드위치 나온다.
음료는 달라는 대로 준다.
이거 탔을 때 체기 들어서 콜라 줄창 마셨다.
나중엔 캔으로 주더라. ㅋㅋㅋ

마요르카 공항에서 갈아탄 뱅기...
둘 다 독일계 항공사라 환승시간이 45분이었지만 그닥 불안한거 없이 탔다.
NiKi는 승무원들이 우주복 비스무리한거 입고 서빙한다.

잼나다...

마요르카 공항에 내리면서... 여기서 며칠 묵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이 항공사도 샌드위치 준다.
음료도 준다. 좋다.

베를린-헬싱키 구간 이동시 이용했던 Blue1

패스가 플랙쉬였던 관계로... 이동시 걸리는 시간과 숙박비 등등의 문제를 생각하니
뱅기로 이동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지...

SAS 계열이었던듯...
헬싱키를 중심으로 북유럽 갈 때 나름 좋다.
다만.. 가격이 좀 쎄다.
5월말에 탔고 1월에 예약했는데도 70유로...

당일쯤 되니까 150유로 정도 되는거 같더라.

StarAlliance 회원사라 아샤나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
난 깜빡하고 적립안해서 700마일 날렸다. ㅜㅜ

이 항공사의 좋은점은...
래와 같이 훌륭한!!! 기내식이 나온다는거쥐.. ㅎㅎ
정말 맛났다. ^^
와인도 작은거 병으로 주는데 진짜!! 맛난다.
정말 좋다. 히히~
(글고 보니 좋다의 기준이 먹을거 잘 주면..이군.^^)

저가항공.. 좋긴 한데
사실 여행 중간에 예약하는건 쫌 반대다.

밀린 일정과 베를린-헬싱키 예약한거 맞추느라
프라하와 부다페스트를 포기할 때의 그 심정...

정말 피눈물 나더라...
완전 발목잡혀서리......

나중에 암스테르담에서 갈 수도 있었는데
그때에는...^^

AnyWay... 잘만 활용한다면
쫌 더 편리한 여행이 될듯~

*깜장천사*

날고 싶은 깜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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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 가까운곳 여행은 저가 항공도괜찮은 듯 하데요
        역시 장거리는무리인 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8월 한 달 날마다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 ^^ 일본, 중국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여행 때 티웨이 탔었는데 기내식 안 주는거 말고는 아쉬운거 없더라구요.
        어차피 국적기 기내식도 샌드위치 정도니까...
        온누리님의 8월도 행복하세요~

      • 전 예전에 비엔나에서 아테네 갈때 스카이유럽 이라는 저가항공을 이용했는데....
        지금 그 항공사는 문닫고 없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 ^^ 없어진 저가항공사 꽤 많아요.
        유류비 상승하면서 경기침체 오면서 많이 도산하기도 하고 인수합병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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