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우산으로 비 피하고, 종탑 속 초컬릿 먹고~ 피렌체에 놓고 온 여러 기념품들 (유럽여행/이탈리아여행/피렌체여행/유럽쇼핑)

두오모 우산으로 비 피하고, 종탑 속 초컬릿 먹고~ 피렌체에 놓고 온 여러 기념품들 (유럽여행/이탈리아여행/피렌체여행/유럽쇼핑)



여행을 하다보면 수 많은 예술 작품을 만나게 되지요.
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작품들도 있고
개중에는 갖고 싶다!!를 외치는 작품들도 있어요.

그래서 기념품 쇼핑을 하죵~ 전 주로 자석을 모아요. 하지만 가끔 정말 질러오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워낙 짐도 많고 그래서 사진에 담아왔어요.
 

이건.. 지금도 내가 왜 안 샀을까... 싶은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우산.
 
미켈란젤로가 바티칸 산 피에트로 대성당 쿠폴라 건축 의뢰 받았을 때
"판테온보다는 크게 만들 수 있어도 피렌체 두우모 쿠폴라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없다'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쿠폴라...로 인증 받았던 쿠폴라죠.
 
아아... 이 우산 사왔으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쿠폴라를 머리에  쓰고 다니는거잖아요.....

아쉽아쉽~


이 접시들... 피렌체의 랜드마크들, 그리고 그 주변 토스카나를 넣어놓은 접시들이에요.
아... 얘들은 또 왜 안 데려왔을까요...


보티첼리의 걸작 <비너스의 탄생>을 수놓은 양탄자...
이 그림을 워낙 좋아하는데 더 좋은 품질... 찾아다니다가 걍 왔다는 슬픈 야그...

최후의 만찬 양탄자도...



피렌체에 정말 많은 피노키오 인형들.
도대체 전 왜 이 인형 하나 안 델꼬 왔을까요???

두고두고 미스테릭~~~


이런 조각상들은 볼 땐 그냥 그런데 집에 와서 보면 참... 아쉬워요.



이런 건물 모양은 아부지가 좋아하셔서 여행 나가면 한 두개씩 사오는데 이상하게 지난 여행 때는 그냥 왔네요.
덕분에 아부지의 째림을... ㅋㅋ


이 커플? 앞치마는 두개 사서 조용히 들고 들어와 결혼하는 후배에게 선물로 줬다가 변태 취급 당하기도 했다죵??


이 그림... 역시 보티첼리의 <봄 Primavera>인데... 그림은 좋아하는데 우산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두고왔는데 이 역시 .... 엉엉엉~~~


라파엘로의 귀여운 천사들. 이 제품들은 몇개 사왔는데 다 선물로 나갔네요.
또 사러 갈 수 있지 뭐.. 이러면서 선물 줬는데.... 음... 언제 다시 가려나... ㅜㅜ


아아~~~ 저 클림트의 <키스 KISS> 백팩은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왔는데
미친척 하고 질러올껄 그랬어요. ㅜㅜ


두오모와 종탑 속에는 초컬릿이 들었어요. 이 것도 사와서 선물 줬는데.....
케이스는 나 줘~ 하고 싶었다죵?


정말.... 사오고 싶었으나 짐 때문에 그리고 눈 나오는 가격 덕택에 참아야 했던 화병들.
걍... 이 아이들은 눈으로 볼래요~ ^^


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아닌데 이상하게 피렌체에가면 쇼퍼홀릭이 돼버립니다.
대부분의 도시는 일정 구역 (로마 콘도티 거리, 밀라노 몬테 나폴레오나 거리)만 피하면 되는데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쇼핑가에요.
특히 이런 예술품을 활용한 기념품들은 정말 지갑을 들썩이게 하지요.

혹시... 가시는 분들 마음에 들면 그때 사세요. 다녀와서 저처럼 울지 마시고~~~~

*깜장천사*

날고 싶은 깜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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