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나홀로 여행자를 감동시킨 유럽에서 만난 내 나라 대한민국

외로운 나홀로 여행자를 감동시킨 유럽에서 만난 내 나라 대한민국


 




외국 나가면 애국자 된다고 하죠. 저도 그렇더라구요. ^^
여행중 만난 내 나라 대한민국이 그리도 반가울 줄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그 반가움의 현장 보실께요`



맘에 드시면 추천 한방!! ^^




어디서 봐도 뭉클한 태극기


 


 

태극기에 각별한 애정을 갖기 시작했던 것은 2002년 월드컵 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관중석을 좌르륵~ 올라가던 태극기... 그 감동은...

그리고 여행 중 만난 태극기는 어떤 상황이었던 감동이었네요.



융프라우요흐에 올라서 플라토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극기 입니다.
이전에 갔을 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전망대 자체가 폐쇄되었었어요.
그리고 다시 찾았던 날.... 하늘이 맑아서 마음껏 뛰어놀수 있었던 플라토 전망대에서 만난 내나라 국기 태극기...


새하얀 만년설과 유럽의 지붕을 배경으로 한 태극기를 보는 순간 그냥 감동이 좌르륵~


전망대를 떠나면서 바라본 태극기 또한 감동...


그리고 열차를 타고 내려와 역 맞은편에서 본 태극기에 괜히 또 감동.


인터라켄 시내에 있는 한국식당, 민박에 걸린 태극기가 또 반갑고...



티틀리스를 오르는 케이블 카에 박혀있는 태극기가 또 반갑더군요.


하이델베르크를 걷다 만난 태극기가 반가왔으나...
간판에는 조금.... ^^;;;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글 한글.
여행지에서, 유럽에서 만나는 한글은 정말 반갑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듯 하죠. 다만.... 낙서 빼고. -.-;;;

필라투스에서 만난 한글입니다. 한국 여행자들을 꽤 만나기도 했죠. 단체 여행자.


티틀리스 회전 케이블카 안에 있던 문구네요.
할아버님과 할머님도 보셨을 그 문구...


인터라켄 시내에 위치한 식당의 간판


바르셀로나 산 파우 병원 앞 길에 위치한 한국식당의 간판.


독일 최고봉 츄크스피체에서 만난 한국어 리플렛.
이제 조금씩 한국어 리플렛이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에도 한국어 리플렛이 전시되어 있군요.


이 외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서도 있고... 조금씩 늘어나는듯 하지만... 아직 멀었어요.
일본어는 제가 처음 나갔을 때도 있었고 급격히 갑자기 늘어난 중국어에 비하면....

한가지. 레겐스부르크에 가면 한국어 안내서, 지도가 있어요.
레겐스부르크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분들이 누가 방문하면 지속적으로 요청해서 그렇다고 들었네요. ㅋㅋㅋ

어딜 가든 한국어 리플렛을 요청해 볼까요??? ^^


우리 음식~



아시다시피 깜장천사는 밥에 목숨 겁니다.
이왕이면 현지 음식 먹자!! 주의였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우리 음식이 좋네요.

다들 많이 맛 보셨을 융프라우요흐의 신라면 컵라면이에요.


2007년에는 이렇게 육개장 사발면이었는데 그 다음해 부터 신라면 컵라면을 주네요.
전 개인적으로 육개장 사발면이... ^^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 수퍼마켓에서 만난 미스터 리 라면이에요.
가진 라면이 있어서 사먹진 못했는데 가만히 서서 본 결과 꽤 인기 좋더군요.
이거 만든 분 유명인사라고도 하대요.


몸살 나서 갤갤 거리던 중 먹었던 육개장이에요.
뭐... 아파서 맛은 잘 몰랐고 다만 얼큰~~~ 해서 먹고 나니 살 것 같았다는.... ^^


베를린에서 먹은 육개장. 이날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밥이 안 나오길래 물었더니 올렸다고...
이어 주방에서 들리는 소리는................. ㅋㅋ
대신 함께 나온 김치가 완전 방가방가~~~~~


쾰른에서 발견한 한국부페에요. 관광청에서 주는 지도에서 봤었나 누가 알려줬던가 기억은 잘 안 나네요.
하튼...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쇼핑몰에 위치했었어요.


육개장과 더불어 중국음식도 있었는데... 하튼 열심히 먹고 나왔던 기억이...


뉘른베르크 성 로렌초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포장마차에요.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는데 발견하고는 완전 심봤다!!!!를 외쳤....


성당 사진 촬영권 구입을 포기하고 먹은 김밥. 아아~ 정말 눈물나던 김밥이네요.

하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친 아이 데리고 여행하는 엄마가 와서 김밥 한 줄을 사길래 깁밥 한줄과 더불어 밥, 김치를 조금 드렸대요.
그 분이 인터텟 카페에 여기서 밥 줬다...고 글 올렸더니
그  이후 무조건 와서 밥 주나요? 하는 여행자들이 있었다는....

여러분, 그러지 마세요~ -.-;;;;;;


런던 차이나 타운에서 만난 신라면.


그리고 레겐스부르크에서 구입했던 오징어짬뽕.

기억 안 나는 거리에 중국식품점이 2~3개 있는데 거기서 샀어요.
그 야그 했더니 레겐스부르크에 거주하셨던 지인께서 저더러 레겐스부르크 주민 됐다고... ㅋㅋ

혹시 가실 분들... 다른건 몰라도 만두와 두부는 사지 마세요~ ㅋㅋㅋ




한류열풍? 케이팝? 이 분들 부터??



케이팝, 한류의 열풍이 대단합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04년 만난 마에스트로 정의 연주회 포스터네요.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하셨다는데요?


그리고... 에펠탑 부근의 한국문화원 표지판


그리고 거기서 만난 나윤선 언니.
재즈는 잘 모르지만 매우 즐겁고 감동적이었던 공연이었네요.
불어를 말하던 아자씨 빼고. ^^;;;;


샹젤리제 거리에 붙어있던 영화 포스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영화를 안 봐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하튼 반가왔던 표지판.


역시 파리 거리를 걷다가 만난 영화 <빈집>의 포스터.
이 때 이승연씨는 매우 욕을 듣던 시기여서 그리.... ^^;;;


그리고... 피렌체의 봄에 늘 열린다는 한국영화 페스티벌.


전 영화 볼 시간은 없었고.. 이시기에 피렌체에 있었고, 제가 묵었던 집 유학생이 봉준호 감독님 수행을 하느라 바빴고...


이렇게 포스터를 보니까 잼나고 신기하네요. ^^


주 상영작이 <하녀> 였네요. 이미 영화를 보고 난 후. ^^


그리고 2005년 로마에서 만난 최민식 아자씨의 올드보이.
포스터만 봐도 <누구냐, 넌~>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리고... 어딘지 기억 안 나지만 지나가다 만난 무궁화.


여행 중 만난 내나라 대한민국은 매우 반갑습니다.
태극기, 한국음식, 한국말 안내서, 표지판 등등...

하지만........ 만나는 사람도, 그리고 내 나라도 반갑고 자랑스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깜장천사*

날고 싶은 깜장천사

    이미지 맵

    여행에 관한 수다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