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의 정극과 판소리의 어울림 :: 페리클레스 (화동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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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관람하게 된 화동연우회 공연.

올해는 극단 창단 20주년 기념하는 해로 프로그램은 세익스피어의 고전 <페리클레스>였다.
(하늘바람아, 땡큐!!)

세익스피어의 신화적 판타지 작품을 우리의 판소리와 어울린 솜씨가 기가막힌 작품이었다.

세익스피어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번역극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은 번역자의 내공의 힘이리라.
52회 졸업생이라는 신구선생님부터 100회 졸업생까지 모였으나 그 괴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만의 유대감이리라.

2시간 넘는 작품이 공연되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던 힘이 대단했던 작품...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일들과
추악한 인간의 모습들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교훈적인 메세지를 주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던...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 몽실몽실 일어나는 작품...

 

신구 선생님의 포스는 정말 작렬하시더라.
내 옆자리가 고수 선생님의 자리였는데 덕분에 더 신나게 볼 수 있었다.
이근희님은... 정말 천상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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